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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를 증오했구요,
잘 못 본 게 아니었고 이상하게 나에게 화살이 돌아왔던 것 이군요.
아무래도 안 되겠어서 분리를 한 것 인데 너무 아이들에게는 낯선 환경을 마련해준 것 이군요.
가족이 아닌 사람하고 살았으니 남을 더 잘 따르게 되었겠고,
그게 경계심을 낮춘 원인 이었겠습니다.
전화는 번호가 몇 번 바뀌었고
옛날 페이스북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대화로 풀지 못 했던 것 이구요.
연락할 방도가 아주 없었구요.
저와 아이를 본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cctv를 믿고 좀 태만하게 산 것도 있습니다.
제대로 체크 되었다면 아이를 납치/해코지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