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이상한 일이다

Gray molecule 2025. 3. 23. 17:58

또 오빠 목소리 같은 게 들렸는 데

더러운 소리다.

쟤 임신 안 한다 뭐 그런 얘기.

맞기는 맞다.

그걸 왜 오빠 목소리가 하냐는 것.

귀신이나 가족이 파멸하기를 원하는 뭔가가 있다.

백색 소음이 들리고 같이 들리는 목소리는 대체로 더러운 소리에 집단 폭력의 양태를 띄고 있다.

나는 일단 내가 저주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손을 다쳤었는 데

그 때에도 누군가 내게 저주를 하는 꿈을 꿨고,

좀 크게 다쳤었는 데, 다친 상태에 비해서, 아주 말끔하게 손이 나았었다.

힐링펙터 있지 않냐는 건 이런 내용이다.

더러운 꿈들도 사실은 누군가의 저주라고 느끼고 있다.

자칭 오빠가 오빠가 아니니까 파훼되는 저주 같은 개념이 아닌가 한다.

만트라가 울린다.

내 모든게 거짓이 아니냐는 것 같다.

Alles Lier Problem을 에코로 반복하고 있다.

조용해졌다.

나라고 하는 신상들이 내가 아니다.

그러니까 억측이고 dummy다.

내가 퇴행해버린 것도 맞다.

요즘은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다.

자신감은 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