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미친 일기
이제 정신나가서 식분증 얘기를 하고 있다.정성들여 만든 요리 대접도식분증이라는 거짓말을 뒤섞고 있다.내 안에 저 인격인지 신격은 추억조차도 먹칠을 한다.내가 요리하는 건 대체로 타인도 보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