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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매매시켰다는 식의 범죄 추적 유튜브를 봤었고
그게 카리나 닮은 여성 썰과 뒤섞여서 미제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고 부었었다.
미상 범죄의 여자에 대한 범죄 동기는 질투라고 추정하는 유튜브도 많이 보았고
여적여 가스라이팅은 반페미가 주로 하던 레퍼토리이고 페미니스트면(반페미 통념상의 아주 못난 여성 레토릭)있다는 식의 가스라이팅을 본 적 도 있고
이것저것 망상이 뒤섞였고
그 망상 추론들의 타겟이 페미이다, 나도 포함이 된다 라는 식의 망상을 했다.
약간 딴 얘기로, 조선족이면 지금처럼 힘들게 지내지 않는 다는 것 처럼
내가 포주였으면 지금처럼 파산 면책할 생각 하거나 혹시나 창녀 소리 듣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그짓 밖에 남지 않았나 하고 망상한다.
이것저것 범죄 추적에 대한 내용에 나를 대입해서 망상한다.
그래서 "그것은 내가 아니다"라고 적어두는 것이다.
페미일 때는 대신 손가락질 받아도 그게 내가 렏펨이라서 어쩔 수 없구나 싶었지만
이제와서 보니 그런 쪽의 문제가 아니었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