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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같다 소리도 들어본 게,
이론이나 정론으로 타인을 이기고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고
그게 안 될 때도 있었고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조증 끼가 있고
시무룩 해졌을 때 울증이었던 것.
조증 때 사고를 많이 치기 때문에
울증이 맞게 약이 조정되어 처방되는 것으로 추정함.
기능도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꾸준한 일을 하기 어려우니, 사회생활 할 때는 일부러 더 져주는 편에 가까웠음.
사람들이 사람이 잘난척하고 잘나 보이면 또 좋게 지내기 어렵더라.
그래서 더 아픈 티 내고 져주고 그렇게 지낼 때도 있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