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미친 일기
과반수인데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이유로 타협하거나 색다른 방향으로 인생 노선 정한 게 혼자 살고 싶다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해주고 포용해주면 딱히 단절될 이유도 없다. 그 점을 특이하다고 뭐라고 하는 것이 단절 분리를 부른다. 남성관이 원래 칼 같은 애들이.
그게 궁금해졌다. 호기심 마왕이었지.
착하면 된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혼종스러운 대화들이었다. 남성롤 맞춰준 거는 저런 연구도 있었어. 뭔가 되게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