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미친 일기
대개 저런 거임 여성 꾸미는 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안 되지만 거과하게 꾸미는 건 또 여성에 대한 모독이고(현 렏펨 전부터 이런 말이 있었음 국내 80년대 페미에서도 있었을 걸) 또 남성은 너무 과하게 남성적이면 안 되고 그런데 남성적이어야 하고 그러면 꾸미고 아름다운 꽃미남은 어때하고 내가 밀어 붙인 셈인데 또 드렉으로 꼬여 그래서 케이팝 기준으로 옹호했다. 보기 꼴갖잖았다.
그런 여성들이 드렉은 또 옹호하고 또 본인들이 그렇게 꾸미고 다녔음 그래서 독기룩 밈이 더 퍼졌나봐 그리고 재밌는 건, 내가 지휘한 것도 아니야. 독기룩 얘기도 누가 시작했나 몰라 유행하니까 밈 오리진은 알겠던데
어찌 저리 꾸며져 있는 게 왜 여성 본인이 열 받을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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