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미친 일기
이게 외부에 대한 경계인지, 몸에 통증으로 오는 것 인지 헷갈리기까지 한다. 그러면 서럽고 서글퍼졌다. 만성통이 먼저인지, 정신상태가 문제인지에 관해서 서럽고 미안하고 슬프고 아프고 혼란스럽고
사실 근본 기획자가 아니면 나도 어딘가는 잘 모르지, 특히 타인의 계획을 가져온 시점이면. 착각하면 안 되는 부분은 분명 있지 않겠어?
기록이 다른 것은 아주 잘 찾아 볼 수 있다. 성경에서 율법을 강조하는 건 그 시대가 문란해서라는 얘기가 있다. 조선 또한 그러한데, 내용상 율법주의가 만연하고 열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데 그 내용이 그런 식인 이유는 조선 초부터 이어지는 조선 양반들과 왕과의 기싸움 때문이고. 이거 그 옛날에도 자료 찾아서 떠들었었다. 그리고 실질적 대중인 노비 계층이 인구 대부분을 담당하고, 그들은 율법주의와 관련 없었다는 그런 대화도 했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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