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의 미친 일기

명예욕이 아니야 그냥 나 좀 그렇게 보지 말라는 거야. 우울하고 칙칙하고 어둡고 찌들고 부정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2. 9. 3. 00:06

화 밖에 안 내시고. 화와 짜증이 잔상처럼 떠돌고 피곤하고 칙칙한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22. 9. 3. 00:05

부모님 앞에 가도 똑같아 이렇게 퍼져 있을 걸. 같이 살 때 그랬으니까. 그러다가 입원까지 갔고. 텅비고 외롭고 고독한 집이었어. 혼자가 나았고, 혼자 살면서 아프다는 거 그래도 의사분들 만나면서 많이 하소연하고 다녀봤고.

카테고리 없음 2022. 9. 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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