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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1)
그녀와 나의 망상에 대해서

독일 병원에서 룸메이트를 한 여자 중에 하나는 내가 몹쓸 짓을 했다고 믿는 듯 했으나그녀와 나 모두 정신이 몹시 아파서 뭘 하는 지 알 수가 없었고그녀는 대체로 옷을 갈아입는 데 시간을 보냈다.새벽에도 잠을 바지 않고 옷을 갈아입으며 부시럭 소리를 내니 잠을 잘 수 없었다.아마도 추정이지만 내가 잠을 못 자고 휴대폰을 하는 것을 몹쓸 짓을 했다고 일러바친 듯 했다.옷 갈아입는 시간 외에는 워낙에 비정상적으로 요지부동 자세를 하고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그 사실에 대해서 간호사에게 알렸으나 나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는 핀잔만이 있었다.그 사건 사고 즈음에서 추정하기로는 내가 휴대폰으로 몹쓸 짓을 했다고 믿는 것이 아닐까 망상한다.지금은 집에서 잠시 분실했지만 독일에서 쓰던 휴대폰을 찾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25. 5.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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