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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지거나,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내탓이요"하는 것이 관계를 좋게 유지한다.
한국식 전통 겸손이기도 하며 포용에 대한 내용이다.
독일 wg에서 내가 당면한 문제는, "내탓이요"가 안 통했다는 말이다.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이 나오고 나서 이런 고전 가치는 안 통한다.
소리 소음 안 내기로하고 살아가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 내가 다 거짓말 한거다~라고 가스라이팅하면 자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
Adhd하우스라고 한 것 처럼
모두 실수가 있었다.
그걸 전부 "사이코패스라서 남에게 덮어씌운다"정도로 이해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므로 가짜로 "박스를 헤쳐놓고 내팽겨치고"는 이거 누가 했어? 하고 저격하니
내가 해결하러 갈게 같은 문답을 했던 적 있다.
그것마저도 내 탓이 되었으리라고 추정하고 있다.
소음이 마음에 안 든다니 나도 최선을 다해서 소음을 줄였다.
그러나 화장실 소음은 어쩔 수 없었다.
몸에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점에 대해서 사과하는 바이다.
주방에서 우당탕탕 소음이 나오는 건
싱크대 찬장에 그릇이 쌓여 있는 데 그것을 너무 질서 없게 정리해놓아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게 되어있는 것이고
정리하는 사람이 쓰고나서 엉터리로 하는 바람에 연쇄작용이 일어난 것이다.
그것을 발견하면 발견한 사람이 독박쓰는 것일 뿐이다.
이곳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설거지 후 정리/사용시 그릇이 탑 쌓여 있어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는 것이다.
Adhd는 가족력인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아까도 설거지했는 데 좀 소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