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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뭐가 있었는 데
맞다, 검수완박
하여간 사유는 모두 하나이다.
국회의원이 되어도 검사가 수사하면 끝이거든.
그래서 경찰로 수사권을 통일하고 검사직을 없애서 수사권한 축소를 노리는 것임.
검사들에게는 이번이 끝장전일 수도 있겠다.
왜 거대 정당이 검수완박을 내밀었고 검사들이 기를 못 피도록 검사 탄핵을 했느냐 이거지.
국가 유공자가 되고자 하는 것도 한 맥락이다.
재벌처럼 귀족은 되고 싶고 재벌은 밉고 질투나고.
그런 것이다.
일반 서민과는 일말의 이익 구조가 없는,
그들만의 리그이자 이야기이다.
편들어주라고 해서 딸려가면 바보다.
아니다, 좌파는 기기적 연대에 가까운 면이 있으므로 편들어주면 권력에 줄서기가 될 수 있겠다.
하여간 좌파에게 대기업 오너가문 등은 죄인이다.
이념적으로 부자=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인들은 축재를 하고자 하면서 저러는 거라 나라 꼴이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