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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말 하는 거지만

Gray molecule 2025. 1. 1. 19:31

모 주방장님은 언성이 좋지 못 하고 내부 주방 주방 4명 중에 마음에 든다는 분이 하나도 없었고
누가 일 하고 숨돌리면 놀고 있다고 생각한 듯 함.

일 하면서 정신병, 신체 회복기(정신이 아프면 몸도 추례해짐)를 가졌기 때문에 경멸하는 거 아주 잘 느껴졌음.

나 포함 동료의 뒤치닥거리를 해야 했거나 일 거리가 더 생기거나 하면 몹시 싫어하였고

늘 하시는 말이 "나만 일 해!"(끝 까지 버틴 동료 피셜 대체 공평하지 않다는 것임. 5명 주방에서 3명 주방으로 줄어들은 건 이 입김이 없다한 것은 아닐 것임. 그마저도 그 동료도 자진해서 보직을 옮겼음.)

상사와 친해서 무슨 동료 평가를 하고 다녔는 지 모름. 손해? 절대 안 보는 성격이셨고 그래서 그 당시에 말 자체를 잘 안 함.

언행이 그렇게 존경스럽지 못 했으며, 주방장님이 자리를 비우면 언니들이 나에게 와서 위로하거나 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를 보인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말 좋게 하려 하긴 한 것 같음.

자기애가 아주 강하셨고, 그러면서 나르시즘에 대한 공격을 공부하는 것 같으셨기 때문에 그냥 매일 대충 넘겼었음.

일도 맡아서 하려고 한 사유는 보은과 문제(대인 트러블) 해결임.

확실한 건 처음보다 업무에 대한 소리가 줄었고

청소 열심히 하고 나면 트집 못 잡아서 표정이 좋지 않았음.

사람(나)을 거둬쓰려고 한 것 인지,

불편하게 지내려고 한 것 인지 알 수가 없고

주방 위생, 재료 사전 준비 본인은 문제 있으면서 동료 4인 모두에게 지적 하시기에

그냥 승진시켜 달라하여 책임감을 지게 해 드렸습니다.

실력있고 리더링하시는 것 맞고 책임감을 보이시니까요.

그렇지만 나르시즘 연구/전파 일부는 이상할 정도로 성가시고 공격적입니다.

얼굴 대고 말 못 한 것이면 분명히 뭔가 있었으니까요.

열심히 일하는 게 제 업무 스타일이 맞습니다.

일 안하면 다시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에너지 기력 문제 입니다.

조울 때문에 그렇고 이겨내기 무척 어려워서 노동하는 쪽으로 빠졌습니다.

힘을 써야 사람이 되돌아 오니까요.

하여간 전 매니저님께, 다른 전 동료분들께 이 곳에 사고쳐서(조증이 조절 안 되서) 성가시게 한 것은 죄송합니다.

보는 사람만 볼 것이니, 사과문은 카톡이 아니라 이 곳에 올리는 게 맞겠습니다.

휴대폰을 볼 때, 인터넷을 할 때 등 조절이 안 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이 병에서 출발하는 것에 대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아직도 그 분을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남 몰래 그 분에 대한 전 동료들의 몰이해와 불평은 상당히 들었으니까요.

적어도 근무 중에는 그냥 분란이 없었으면 하며 지냈지만 뇌가 맛이 간 게 맞는 지, 제가 소요사태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몰랐으니까요.

저는 전두엽이 맛이 간 게 맞거든요.

하여간 제가 정말 싫고 마음에 안 드시는 데 같이 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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