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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됐습니다, 이제.

Gray molecule 2022. 9. 18. 00:45

진작에 떠났어야 했었어요.

떠나지 못 한 것도 탓하는 건 바보같은 것 이겠구요.

이 블로그를 쓰는 데 사고의 레이어링을 찾아 다니는 데 도움은 되지만 현실을 사는 데 크게 무리를 줍니다.

에너지가 훅훅 나가요

더 바보가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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