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거나 오래 산 사람들도
미용실은 프랑크푸르트로 오거나 한국간다. 한국에서 미용 망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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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12:40
오래전에 친했던, 이제는 연락 끊긴 윤정이 꿈을 꿨다.
왜 끊겼나 하면, 내가 그 애 앞에서 모든 걸 까 놓을 정도로 진실하거나 편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땐 내가 가오충이었고, 그 시기 쯤에 부모님 가게에 거래가 들었다. 집안 멍하니 싶었던 게 10년 전이다. 가오를 잡아서 좋기만 한 게 아니라,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기써서 꾸미거나 하는 것에 부담감 같은 심리가 생겼다. 가오잡는 건 지속하기 어렵고, 진솔하지 못 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꿈 내용은, 내 정신과 질환이 문제가 된다. 오래간만에 그 애를 만나게 되고 하하호호 레스토랑에 갔다. 메뉴판이 무슨 전화번호부 마냥 두껍더니, 실제로는 영양가 없게 복잡하게 적혀 있지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적었다. 메뉴판을 뒤지는 데 1시간이 걸렸다. 나는 정신증이 발발해서 못 읽는 줄 알았다. 어쩔 수 없어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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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