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은 자살을 권유 당했다
검색해보면 특정 부류랑 닿아 있는 게 어떤 것 인지 살짝 맛보기 정도는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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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23:19
연대라는 단어
나는 20대가 되서야 들어봤다.즉, 일반적인 용어보다 정치적, 이념적으로 들렸다는 소리다.도움, 품앗이적 관계가 아니라진영논리로 도움을 주고 받는 기존의 pc문화가 알레르기를 느끼는 편 이었다.지금은 게이, 트젠이 자기들끼리 대표가 되어 방송 등에 나오고 있지만,내가 페미니즘을 처음 접했을 때,가장 큰 방해, 훼방을 준다고 느꼈던 것은 페미를 제외한 기성 pc주의 였다.이것저것 총대를 맨 페미들이 페미 의제를 표명할라 치면캣맘, 다양한 집단에서 오신 아주머니, 어째서인지 아저씨, 노인 등이 젊은 여자라면~하여 머리채를 잡았고일부 게이, 트젠들이 "불쌍한 우리 편 좀 들어주고, 게이 트젠 인권운동 '해줘'"였기 때문이다.맡겨놨니? 소리가 저절로 나왔는 데,한국의 프라이드(성 소수자 행진)후에 속하는 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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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