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내가 쓴 글이 대부분 발췌 추출 결론이었다는 게 사실이었고,이제는 그런 글을 거의 쓰지 않으니 조악해보이는 것 이었다.그러나 나는 그런 날 것의 글들을 좋아하지만 다수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여부가 있는 그들에게 나는 의구심과 부채의식 같은 걸 같는 것 같다.그 외에도 불편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그런 식으로 짜여진 글을 잘 쓰지 않는 것이며, 의욕도 없다보니 옛날처럼 아주 긴 장문의 글을 못 쓰게 되었다.메갈에서 지우지 않은 몇몇 글은 잡다한 똥글이거나 아무의미 없게 만들어 놓은 글이다.내가 오타를 내는 것을 좋지 않게 본 사람들이라면 그 글들을 미워하거나 전부 내가 썼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다.어쨌든 발췌글이라는 것은 저작권 문제가 생기기도 하거니와 내가 작..
어제는 국을 끓여먹었어도 오늘은 반찬만 먹는 것이다.사람은 일관성으로 나뉘지 않는다.변덕이란 누구나 있는 것이고나는 양극성이니 도파민에 따라서 극단성의 양극을 찍는다.약을 먹는 것은 도파민이 일정해지는 것이다.매일하는 운동 루틴도 까먹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나는 일관성있는 인간이 아니다.누구이든 인간을 그런식으로 정의하자면 흠잡기가 끝이 없을 것이다.그런 것을 알고 있으니 타인의 이중적임을 눈감아 준다는 것이 대체로 생활 모토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모토를 항상 지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어제는 국을 끓여먹었어도 오늘은 반찬만 먹는 것이다.사람은 일관성으로 나뉘지 않는다.변덕이란 누구나 있는 것이고나는 양극성이니 도파민에 따라서 극단성의 양극을 찍는다.약을 먹는 것은 도파민이 일정해지는 것이다.매일하는 운동 루틴도 까먹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나는 일관성있는 인간이 아니다.누구이든 인간을 그런식으로 정의하자면 흠잡기가 끝이 없을 것이다.그런 것을 알고 있으니 타인의 이중적임을 눈감아 준다는 것이 대체로 생활 모토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모토를 항상 지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