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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했나 하자면, 망상의 요소를 하나로 모았던 것이다.

그것을 역증명이나 돌파하지 못 하면서 주장하는 바의 활동이 될 리 없다.

지켜보건데 망상이 깨질 것 같은 사람들에게는 "거꾸로 생각 좀 해봐" 같은 조언을 했던 것이다.

결국 나 혼자 수양하는 것이 맞았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어려웠던 것이 부모님과의 관계였으나,

그것이 회복되었듯,

이것은 영적인 문제로,

서로가 서로에 대한 망상을 그만두면 회복이 될 것이요,

세상을 꿈꾸는 그 마음을 깨우치고자 하는 학문, 세상의 일에 집중하면 세계가 구축되거나 학문을 구도하게 되는 것으로 본다.

이것 또한 불교적 번뇌라고 하거나

세상을 구성하는 마음의 힘이다.

세상은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 맞으나

우리 각각의 모두 또한 신이라는 개념이 맞다.

신이라는 개념을 잊어버린 것이 우리다.

마음먹고 믿는대로(신께 비는 대로) 세상은 어떻게든 구현이 된다.

이래서 영성전쟁이라고 하는 게 아닐까도 생각을 한다.

영적으로 바른 방향으로 가느냐, 아니느냐로 세상이 갈리는 것이다.

매일 매일 새로운 영적 세상으로 거듭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면

매일 거듭나다 보면 과거와는 다른 세상을 겪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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