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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게 절여져 전교조 교육을 진짜라고 믿고 좌라도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광우뻥 시위에도 나갔었습니다.

경상도면 여성을 우습게 본다 생각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라도에서 벗어나보고 난 뒤로 느낀 것은 그건 다 사람 나름이겠다는 것 입니다.

역사는 키워의 필요성으로 독학하여 탈 전교조 했습니다만,

tk는 탈 이념하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실제 그들이 마초적인 분위기도 있었지만,

탈페미 하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보면 tk쪽 사람들이 포용을 했단 말 입니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하고 생각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서울남 vs tk남이라는 풍조가 있었고,

tk들은 서울화 되기를 강요당합니다.

그 영향이었는 지 몰라도,

만나본 tk남들은 사랑이 많더랍니다.

물론 서로 사이가 안 좋게 끝났어도 감상은 남습니다.

그들은 일종의 사랑을 표현하려 한 것 같습니다.

본관이 경상도인데

전라도에 살았고,tk 마초이즘의 여혐에 대한 안 좋은 감상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정치적 입장에서 tk의 입지와 처우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악마화 당했다~혹은 정반합에 이르러서 현재의 상태가 합이다 정도로 추정하겠습니다.

어쨌든 나쁜 면만 보고 있었고 재생산에 기여 했으니 잘 못한 것 입니다.

현재 제게 tk는 애국보수의 심장으로 보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흥미가 많지 않으므로

tk남들에 대해서도 나쁜 짓 안 하면 됐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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