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 아니면 도 였던 심정이었다.
그러니까 미움을 인정하기와 할 마음과 말이 없으니
종교적 사랑을 이야기 하는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양을 잘 못 한듯 외면했던 마음의 잔재가 튀어나오고 있다.
그래서 문제였던 것이다.
애증이랄까,
영적인 내용인데, 혼자서 있어도 사건사고가 잦은 사람이라거나 대면했을 때 서로 그렇다거나 하는 관계가 있다.
그건 수행을 하던지 영성체를 정화하던지 미용감사 등을 해야 좀 나아진다.
그러니까 그냥 처음 봤을 때 아무 이유 없이 불편한 관계가 있는 데
서로의 어둠을 끌어내주는 관계다.
기독교적으로는 나쁘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 데
영성 자료를 찾아보면 이것은 정심을 계속해야 하는 관계다.
회개기도를 한다거나 오늘은 출근 하기 전에 마음을 잘 잡고 출근을 시작한다거나 하는 것이다.
몹시 불편해도 그게 먼저인지 인과관계에 핑계를 대면서 싫어하는 지 알아야 한다.
나는 저것이 먼저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러고 일 하면서 불편해서 피하면 피하는 대로 좋으니 정심하면서 일 했단 것이다.
초면에 그냥 지독하게 싫은 느낌 난다고 티내는 사람들이 안 믿는 데,
그게 정말 사람따라 다르다.
저 케이스를 서로 카르마가 있는 관계로 추정한다.
그냥 모른척 하고 상호 중요한 일 끝나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추정하는 데
어중간한 영성 유투브(부정확하다고 하더라) 등을 보고 자신이 영적으로 우월한 것~같은 해석을 하게끔 만드는 내용이 있다.
그게 아니라 정심하거나 수양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게 쉽게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운 것으로,
나 또한 애증이 폭발하게 된다.
나는 원래 남한테 관심이 없다.
진짜 너무 없으니까 정치에도 그렇게 잘 아는 게 아니게 되었다.
한 때는 뉴스를 달달 되었는 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내 좁은 식견이 아무 소리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 블로그를 누군가 본다는 게 큰 문제가 되었다.
이했다 저랬다 하는 마음을 어떻게 일관적으로 적겠는 가 싶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화 조차 나지 않는다.
나는 유라시아론을 쓴 것이 맞고 그걸 페미와 민주당을 위해 헌정한 거 맞다.
지금 아마도 아카이브에 저장한 내용을 보는 게 아니라 서버 자체를 드러내고 따로 찾아서 보는 모양이다.
유라시아론은 대조선과 합지점이 있다.
그러나 현재 정치 구도가 짜여진 것을 보면, 예전에는 없었던 신 구조이다.
북중러vs서방이 당연한 연맹이라는 개념은 깨졌더.
유라시아론을 지금 적용해서는 말이 안 된다.
시진핑도 바지사장인듯 하다.
중국의 장유샤가 시진핑보다 우위인지, 그냥 2인자인지 모른다.
시진핑도 정의의 탈을 쓰고 싶어한다.
한국 내에선 중국인들에 대한 반감이 거세다.
아마도 시진핑은 그것을 "한반도 남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표현한 것 같다.
제대로 인용했는 지는 체크해야 한다.남조선인지 한반도 남쪽이랬는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시진핑도 위악을 하고 있는 것인가는 까봐야 한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만 역사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고,
소멸해가는 중국의 제2본진을 한반도에 차릴 수 있다.
한국인들이 적극 번식 의지가 없으면
중국인들이 침투하는 것은 정치적 윈윈이다.
물론 이것은 한국이 유정이 없으면~에 대한 가정이다.
한국이 산유국이되어 천연 자원 등 세수확보용 자원이 넘쳐난다 치자.
노인 부양을 청년이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부족하게 된다.
내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해달라 했으니
내가 죽을 죄를 지은 것이다.
분별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나서서 뒤집는 것이다.
내가 잘 못 했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아이를 낳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지만 청년들이 어른들에게 독립하고 나쁜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이견이 없다.
탄허스님의 예언에서도 나오는 것이,
부모와 스승을 따르지 않는 젊은이들이 나온다는 것으로
그들의 강단있음과 줏대는 인정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