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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교라고 봐도 되는 지 모르겠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개념에서?
단군 환웅 시절 이야기인가?
한민족이 태어난 이유와 사명에 대해 적어둔 고전적 내용이 있다.
"우리는 이 땅에 내려오기를 하늘의 뜻을 받아,
스스로 갈고 닦고, 세상의 어지러움을 다스릴 의무가 있다.(문장이 좀 틀렸는 데 이런 내용이다~라는 것)"
즉,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한 사명을 타고 났다.
"대인"이라는 말에도 걸 맞다.
아마도 (고)조선에서는 제후국을 거느렸다는 추론이 있다.
'식민지 감수성'은 '거꾸로 된 세상'의 '거꾸로 이야기'일 가능성도 있다.
이 역사가 밝혀지거나 아니거나, 그래도 마음에 품고 사는 게 '식민지 감성'따위보다야 건강할 것이므로 이런 것을 가져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