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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부에도 방해가 되었던 것으로, 등급 편차가 2등급씩 차이가 나기도 했다.
그래서 역량 차이가 많이 나는 일은 잘 안하게 된 것이다.
꾸준하게 잘 못 한다는(성능) 것도 저 사유가 아닌가 싶다.
요즘은 교회도 못(이겨낼 수 없는 사유로 시간을 못 맞춘다)가고 있고
영성 쪽도 안 보고 있고, 가족들은 무교같은 불교이고
아무런 영성 행사, 이벤트가 없다.
페미/영성 전쟁 얽힌 사람들 만나면 불편한 사람 있고, 느낌이 맑은 사람 있고 그랬다.
한 때 얽혔던 페미를 다수는 느낌이 안 좋게 기억되고 나중에 만나도 그러더라.
굿 하고 영성 수련으로 노력하고, 치료 같은 거 찾아다니고 하면 느낌이 좀 괜찮아진 애들도 있었고
다른 장애요소 없이 현실 열심히 사는 애들은 저 일에 안 얽힌 페미였던 거 같더라고.
느낌이 오는 데로 대하는 것도 있다.
그러니까, 저 관련자 아니면 느낌/기억이 닫힌다? 없어진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