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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잣대도

Gray molecule 2022. 10. 12. 01:41

그냥 그 관련 한국인 대화 안 보고 싶음.

아직도 좀 남아있을 건데,

백인 선망하면서

코쟁이들은 코가 너무 크다 쌍커플이 너무 짙다 웅앵이고.

장단 맞춰주면 진심인줄 알아.

눈 코 입도 그냥 나중에는 잘 안 보인단 말이야.

아니면 보고 싶은 데로 보임.

비전이 바꾼다고, 사랑하면 더 미모가 바뀌는 건 분명히 있어.

뚜렷하게 얼굴 따지는 것도 에고 강화라.

뭐 그냥 옛날부터 들어보면 한국인 외모 최고로 귀결하는 정서가 있어.

대중적인 여성 얼굴은 신세경씨 얼굴 모델로 보급되어 있을 걸.

완전한 타인의 외모를 보면서 일상 생활 지장 받을 정도면, 정서 장애라고 생각하는 데.

진짜 모두가 얼굴 고치지 않으면 협소한 시각으로 고통 받는 거 아님?

그 잣대 잘 들어보면 타국인 까기도 상당한데

리뉴얼해서 말 해준다고 다른 얘긴가?

한국은 사실 타국인 얼굴 다 섞여 있거든.

'조선은 인종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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