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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건은 모른다

Gray molecule 2022. 10. 13. 00:10

우리는 승자의 역사를 읽고 있다.

어쨌든 민족이 상처 입은 때의 역사를 물려받아 교육에서 수치를 배운다.

수치를 즐거움과 자부심으로 환원해도,

또 그 오래된 상처는 무엇인지 모르게 뿌리 박혀 배척심(분리)의 공포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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