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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잘 살리면 살 길이었는 데
했던 거니까 하면 다시 될 일 이었었다.
그리고 결국 해 낸 것을.
그런데 또, 잊어줘도 문제였나.
하여튼 간에 그 태도를 이해할 수도 없고,
진행 보니까 익숙한 공포였다.
그리고 공포 관리를 못 해서 일 진행도 그 공포의 발심이었다.
쫓기는 공포가 느껴졌다.
그냥 흐린 정신 상태에서 '뭐지?'싶기는 했다.
그냥 원망하는 데 사고를 돌려서 자꾸 뭔가 끌어들이더라고.
하여간 그 기분 나쁜 관계들.
기분 나쁜 '처벌한다' 류의 양극성 판단.
그 때 엄청 아프더라고. 그 사람들하고 죄의식이 묶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