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분리/ 단독성 부여해준 게 이런 저런 사건사고/개념 때문임. 그냥 우파 흡수 가자~할 때 같이 갔으면 아무리 다 해줄 거 였음.

데모 안 한 사람 없다지만, 그렇다고 골수도 아니었던 사람들 많았었음. 골수=현재 586

대학생 정도임. 좌파 전성기 아니던 시절에 586 양아치로 보던 거 맞다니까

저 유머승화 때문 같던데 "깔깔마녀"그 자체였다. 유머 잃고 나서 어마어마하게 칙칙해졌다.

어떻게 보면 시비를 어마어마하게 건 것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이해도 납득도 못 하더라는 것.

진심인데 형얀할 수 없이 충격적인 말을 많이 남겨서 그게 "씹치남"~시리즈 류로 희화화 되었다. 내가 애들을 노홍절로 본 게 이 포인트다. 알아서 유머 회로로 초월해버리더라고. 그 때 쯤 나온 말들 대부분 잊었지만 기억하는 것이 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나오는 건데!"(질액이 안 나오는 데 성관계 어떻게 하냐는 말) 뜬금없이 와서 저딴 소리 하고 가는 사람들+애둘러 창녀 취급 미쳐버렸다.

포주가 작성+정신승리성(내가 비록 창녀지만 열심히 일해서 벌어서 탈출했다!)글 일부는 미끼성이 있다. 실제 근무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면 생리현상으로 빠져도 빚, 소품 구매도 빚, 의상 대여, 메이크업도 빚 갖은 게 다 빚(통상 물가가 아님)인데 이게 빛의 노예제이지 뭐. 말도 안 되는 바가지여도 그곳은 불문율의 치외법권(창녀는 당해도 싸다)이기 때문에(실제 실종 여성/살해되는/의문사하는 젊은 여성 비율이 이쪽이 많다고 했다. 치외법권으로 보는 이유는, 그 쪽에서 사건사고가 나도 수사를 잘 안 하고 넘기는 게 불문율이여서, 연쇄살인범이 잡히고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피해대상이 그 쪽 종사 여성들이었기 때문이다.) 또, 빚이 비정상적으로 측정되었어도 빚쟁이라 하면 누구나 간섭/개입이 안 되는 상황이어서 지옥..

그냥 혼란에 휩쓸리면 됨. 근데 가치는 지키지 못 하지.

안 되는 건 절대 사수한 것임. 딥스테이트는 마키아밸리즘을 쓰고 있으니까 혼란을 주되, 그것이 통치 편리성의 목적이나 통치의 주도성 획득에 있음.

아주 노골적으로 돌아가는 게 조폭-윤락 업계 인데 이 유사 구조가 전 세계에서 발견 됨 이것을 타고 올라가니까 카발/카자리안 마피아/스컬앤본즈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