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전원 소집되는 건 트롤 뿐. 그렇다면 그 전에 트롤이 없었냐? 아님. 그래서 의미없는 트롤 할 건지, 트롤한다는 거 이해하고 잘 쓸 건지 좀 가이드 해 줬는 데. 통제가 안 되더라. 스트레스 겁나게 받아서 명상법 뿌리고. 계속 한 것.

상대하다 지친 얘기가 왜 로맨스니 뭐가 되있냐고 망상 똥도 적당히 싸야지 한남 싫어!는 쟤들 원래 하던 말이고 외모로 차별하는 게 쟤들 모태인거 보면 모르겠냐고 강경사수되는 내용+실 의제 섞어서 짜나갔는데 그냥 쟤들이 뭐 맨날 데였다 어쨌다 하는 데 괜히 극기 시도한 게 아니고 극기할 마음이 없는 부분 인 것.

그것이 지금의 상태. 아 트롤 안 해도 충분히 알아먹는 시대라고요 2과도기 시대의 안정적 조율.

어쨌든 묵은 문제부터 해갈을 해야 하는 데 여성-남성 존중 폭이 좁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데, 엄중 처벌의 효과로 여성관련 범죄에 대하여 다들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지. 그게 1차적 제압. 완전 혼돈 상태에 대한 강경 제압.

트롤링으로 휘두르게 된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었었다. 그러니까, '트롤'은 트롤일 뿐이라니까?

이거 정말 기준 잡기 힘들더라

사회학에서+리버럴 감성+렏펨감성+여성계 공통 합의 지점인데 너무 남용되었다. 범죄 수사법의 기조이기도 한데, 기준 잣대가 검토 필요한 것이 "피해망상"이 것 때문이다

일단 용기의 문제였다.

일단 용기의 문제였다.

부정망상 맞으니까 확인이나 하라고 틀 잡아주면 하는 건 낄낄깔깔 하는 거 뿐임. 저거 약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