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사고 편리성을 따지면 수식적 사고/감수성 사고는 후순위임(분명 낮은 순위 기능임. 그냥 기능 보완하려고 이과 갔음) 저건 잊혀질 정도로 문해적 기능만 씀

생각이 걸리고, 멍청한 느낌 들고. 어쩐지 딥스테이트 자료라는 것을 보면 그게 내 사고를 더 멍청하게 만드는 느낌. 설마 전인인가 싶고, 하여간 불편해지면 안 보고 안 보고 그랬음.

이런 면인데. 그냥 에고를 더해봤자 에고라서. 나에게 어떤 것도 주지 못 함으로 인식됨

진짜 토 나오는 짓 인데, 뭐, 매번 하던거라 그냥 계속 함. 여기서 사고의 긍정을 엄청 써야 함. 근데 뭐 정보를 볼 때 마다 공포성 정보+자기들 네러티브 진행(아 자기들 입장에 맞으니까 뭐라고 하기 그렇고) 그냥 가슴 답답하고 모르겠음.

계속 파서 따져봐도 뭔가 답답했음 사람들 수용성도 문제였음. 기적수업 안 버린 게 그 이유이고, 딥스테이트나, 나타나는 추종자라는 쪽이나 보고 있으면 가슴에 뭔가 얹힌 것 같은데. '뭔가 되다 만 이해를 하는 데 그걸 말이라고 내뱉고 있는 느낌'인 거야.

딥 스테이트 내러티브나, 부자들? 미디어, 음모론 계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내용들. 보면 부자들이 그 경영에 대한 반발에 얼마나 큰 패닉을 갖고 사는 지 알 수 있음. 그러니까 굳이 왜? 하고 캐 보면 2가지가 나옴 1시작부터 공포로 시작한 마키아밸리 같은 왜??스러운 경영. 2반발심인지 뭔지 공격적인 시민들

경영을 입장에서 보면 그럴싸해. 그런데 모르겠다니까. 굳이? 왜?

저 측이니까 운영, 경영 법이 맞을 수 밖에 없고, 돌려돌려 때려 맞춰서 굴러가는 뭐 그런 그림이 보이더라고. 유사과학 단속한다~어쩐다 해도, 똑같이 검증 당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했다는 것. 그냥 흙탕물 싸움인가? 이런 느낌이 듬. 그냥 자연 치유나 이쪽에 더 관심 가는 데 얘들 하는 짓 보면 그냥 현대 의학이 덕 보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데 혼자 저 멀리 앞 질러서 '식량을 전부 대기업이 기르는 시도'나 '식량 통제'나, 여타 행적들이 수상쩍고 이상한 겨.

오래 고민하다 찾은 것이, 유물론이 존재했다는 것. 그냥 그게 학문으로 나오니까 얼탱이. 르샹티망도 그렇게 찾았고. 막시즘의, 마르크스의 사탄 웅앵짓도 다 그렇게 찾았고

그런 냄새가 났음. 한 20세기나 그 전 쯤 무렵의 특허 역사 같은 걸 보면, '왜 되는 지 모르지만, 일단 효과 있으니 씀'류가 많다. 지금도 상당히 그런 것들이 많고. 그런 식의 뉘앙스가 나오는 의학 논문은 그냥 다시 이거 검토 필요해요 언제든 말 할 수 있다. 아무리 현재 적용중이어도 뒤엎힐 요소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