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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아논은 뉴에이지 스러우면서도 기독교적 느낌이 버무려 있다.
그들은 레거시 미디어를 믿지 않기도 하거니와 뉴에이지의 영적 창조 개념을 믿거나,
긍정적 세상을 추구하는 신앙 같은 느낌이 있다.
레거시 미디어에 대하여 차라리 초월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를 믿음으로서
그 마음이 과거 실제로 작동하였다고 보고 있다.
그러 하려면 "혐오"관련 게시물 같은 것도, 사실은 덮어두고 좋은 생각에 빠지도록 기도, 명상 해야 한다.
누군가는 그 어두운 면에서도 좋은 파장의 사고를 떠올려야 한다는 거다. 극한 수행이다.
나 말고 당신들의 힘으로 해냈다는 것은 이런 것들이다.
지금이 마지막 때 인데
실제로는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고,
한국의 경우에는, 코로나 시국에서도 무척이나 질서 정연했다(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래서 한반도에서는 대혼란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혼돈 속의 질서, 질서 속의 혼돈은 한국을 뜻 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정반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회에 스며 있으며,
삼태극의 정신을 이은 영적 국가로,
영적인 사람들이 "현 시국에서의 장점"에 의식이 초점 잡혀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미래를 개척했다고 추정해본다.
원래 nwo계획은 사람이 많이 희생된다.
프리딕티브 프로그램(미디어에서 계획을 미리 알리는 작전)에 의하면 미래상 대부분이 디스토피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내용을 주문한 것이다.
희망과 긍정으로 미래를 수용할 사람들의 마음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누군가는 욕받이가 필요한 것 이더라.나는 어쩔 수 없으니 부정성을 맡기로 한 것이다.그런데, 어쩌고 보니 나는 어린아이로 퇴행되었었다.치매인지도 모른다.
물론, 어두운 쪽을 도맡아서 사고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하다.
그들이 세상의 어둠을 들쑤셔 문제점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두려움에 집중하면 더 두려워지고, 아픔에 집중하면 더 아픈 법이다. 어둠에 집중하면 마음의 어두운 영향력이 더 거세어지는 것이다. 어둠을 마음에서 창조해내고 있는 것이다. 어둠을 영혼 깊숙히 바라고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자꾸만 사탄을 찾는 것도 같은 의미다.
신앙적으로 사탄에 초점이 가 있어도, 그건 사탄추구자처럼 사탄에게 힘을 주는 것이다.
사탄을 상대하는 방법은 사탄을 상대하지 않는 것이다.내가 비행기를 타고 차원을 뛰어넘은 것 같다~이 세계에 온 것 같다하는 것은 확실히 사람들의 생각, 사건 사고에서 위화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잘 하고들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 때 영성계들이나 큐아논이 지휘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한국에서 ㅇㅅㅁㅁ, ㅅㅇㅅㅇ,ㅈㄱㅁㅁ등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2024년의 가장 큰 어두운 토픽이자, 예상치 못한 세계의 이면 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영적으로 보면, 세계의 어두운 면에 집중하는 사념이 이뤄낸 결실이라는 추론을 해 본다.
어이가 없겠지만 이럴수록 좋은 정념으로 기도 명상을 해야 하는 것이다.한국도 기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재앙이 크게 오지 않는다 하더라.모두가 다 같이 좋은 생각으로 집중하면 세계가 바뀐다.
종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상 영성계에 관한 뻘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