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그냥 내가 주권 잡고 있는 게 느껴졌었음.그러니까 혼자 샤우드 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별 불편감이 없었는데 메갈 사이트나 애들 만나면 뭔가 있고, 자기주장 존나 강해.그래서 곁에 붙어다니면서 뭐지? 이게 뭐지? 하고 풀려고 노력함.가끔 풀렸음.이게 용서였다.내 앞에서 기분 나쁘다는 인상 일부 가지던 애들은 그거더라.용서거리 끌어올려준 애들인데 몰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