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기억인지 모르겠다.나는 이미 7살?9살에 그들을 만났고그들이 나를 키워줬다.매일 잠을 자면 영성세계의 그들을 만나러 갔다.그들의 무르팍에서 자라났다.그들은 2만년이 넘은 존재들로 피부는 푸르고 거대하다.고대신이라고 했던 것도 같다.매일매일 그들 무르팍에서 비디오를 봤다.세계가 멸망하는 내용, 실패 뿐인 내용이고 그게 중요하다고 했다.세계 멸망과 일루미나티 카드 얘기도 생각나고 그 내용에 몰입했었다.저런 스토리가 길게 이어져서 "재밌었다"라고 한 것도 있다.
돌려돌려 돌려쓰는 것도 옛날 만큼은 안 하게 되었고 하여간 사람들 안 좋아 지는 거 보면서일부러 부탁한 게 영성적 부탁임."사랑을 보내라"같은 게감사 치료 같은 거임.그게 효험이 있긴 했던 것 같은 데,내가 대속해가려고 한 게 있었지만 너무 독하더라고.삼재를 잘 못 넘겼다 생각이 된다.독일 사는 동안 삼재였다.무슨 깡으로 내게 나쁜 걸 몰아주라 했는 가(영적인 내용인데 본인들은 모르고 했을 걸)그거 내가 흉가에 가도 아무것도 못 느끼는 사람이라 그렇다.후회는 별로 없다. 원래도 트러블 날 수 밖에 없는 인격 배치라고 보고 있었다.선즙필승이라고, 먼저 불평 안 하면 뭐 되는 관계였고 이제와서 딴 소리 한다고 보일 것 인데나는 버터낼 만큼 한 것 같다.보물은 있었다. 문현동 금괴는 보호되고 있는 거다. 큰 ..
한국에 살았는 데도 악령을 본다, 악령과 싸운다 했었는 데 나는 이해를 못 했다.그냥 그렇구나~했던 것.얘도 그렇고 나중에 만난 친구도 그렇고,(누구이든)페미를 만나면 안 좋다 만나기 싫다라고 말 하는 데 그게 다 영성적 얘기라는 거라고 생각이 되더라.남이 보면 사람 싫어서 핑계 대거나, 사실은 싫은 데 좋아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수련자 같은 대화였다.그런 경험을 하다보면 이중성을 인정하게 되면서도 잔정이 안 붙더라.그러니까 그냥 사람들한테 잔정도 없고, 아무런 기대도 없고, 악령(?)등에 시달릴 때 "그냥 내가 세상을 떠날 게." 같은 대속 얘기를 했고. 블로그에도 비슷하게 적었지 싶은데, 기억이 모호하다.하여간 그 시절 한줌단 페미 규모가 40명 정도 된다.반드시 영성적이기만 한 사유는 아닐 것 이지만..
이게 공부에도 방해가 되었던 것으로, 등급 편차가 2등급씩 차이가 나기도 했다.그래서 역량 차이가 많이 나는 일은 잘 안하게 된 것이다.꾸준하게 잘 못 한다는(성능) 것도 저 사유가 아닌가 싶다.요즘은 교회도 못(이겨낼 수 없는 사유로 시간을 못 맞춘다)가고 있고영성 쪽도 안 보고 있고, 가족들은 무교같은 불교이고아무런 영성 행사, 이벤트가 없다.페미/영성 전쟁 얽힌 사람들 만나면 불편한 사람 있고, 느낌이 맑은 사람 있고 그랬다.한 때 얽혔던 페미를 다수는 느낌이 안 좋게 기억되고 나중에 만나도 그러더라.굿 하고 영성 수련으로 노력하고, 치료 같은 거 찾아다니고 하면 느낌이 좀 괜찮아진 애들도 있었고다른 장애요소 없이 현실 열심히 사는 애들은 저 일에 안 얽힌 페미였던 거 같더라고.느낌이 오는 데로 대..
40명, 200명 얘기하는 것도 결국 멤도는 존재, 유령 등으로 추정되는 숫자다.하느님이라는 느낌을 겪어본 적도 있겠지만 독일에서는 저 유령 같은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더라.오히려 한국에 와서 얌전하게 느껴지니까 잊고 살았던 것 같다.기억력의 문제인지 다중이인지 나도 확실히 모르지만(이래서 병원에서 양극성이라고 더 그러는 것 같고)비슷한 유형의 일상 사고는 있다.마트 심부름을 다녀왔을 때, 잘 못 살았는 데 그 사유를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하고 혼났다.하지만 나는 전혀 해당 사항이 상기되지 않았던 거다.분명히 장애 요소같이 뭔가 존재한다.뚜렷하게 말 할 수 없는 기억이나 다른 개념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