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부터 20중반까지 사진이 왜 적냐면 가난이 기록으로 남는 게 싫어서 그랬다 회피였는 데 뭐 어쩔 수 없다
영-혼백 구조를 어떻게 설명할까 하다가, "전지적 시점, 혹은 3인칭 관찰자 시점." 얘기하다가 여기서 "물질영"사고의 함정에 빠짐(물질영/진짜 저 너머의 영이 따로 있음) 여기서 에고-성령(영/신) 구조를 이해 못해서 헤맸다. 다 설명을 못 해서 그럼 에고계(닫힌계)라고 당신들은 넘기 어렵다(기준을 그 때 잡아서 99%쯤이라 그랬나, 요즘은 그보다는 더 쉬울 것 이다)라고 했다. 명상으로는 넘어가는 데 이론은 설명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한 동안 물질영/가짜 해탈(임시)에 대해서 탐구했다. 아마도 사탄주의를 하면 저 상태까지만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걸 진짜 심리학적으로만 도달할 수 있었는 데. 그렇게 하면 소패나 사패가 나오겠더라고. 유사 개체로 탐구한 게 제4의 벽을 넘은 캐릭터들...
"예수의 말씀이 진정하게 무엇이었나"에 집중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더라.
어떤 여자들은 난폭한 여자들을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 맥시멈을 구현해보려 했다. 로판이야 담당하는 사람들 많았었다. 내가 건드려봤자 진부했다. 소녀성장물(왕도물)스타일 개요 짜둔다거나(그냥 성별전환일 뿐인데 짜기 무척 어렵더라) 거기서 스릴로맨스 장르도 떡밥 던지고 그랬다. '이 장르 문제가 제일 복잡했던 것'이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고난이 없으면 성장 없음)이라 취향에 대해 폭풍이 지나갔다. 언제나 강경파 취향이라 센캐 나오는 거 그리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