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논쟁 보면 혈압포인트가 책임감 지기 싫고 다 싫데 아니 그럼 차라리 주권이나 우두머리 자리들을 넘기던지. 그런데 여자 우두머리나 동료를 용납할 수 없데 음~그냥 다 때려치고 알아서들 잘 살라고 하고 싶었던 게 한 두번인가

그걸 충족하게끔 집단이 나아가야 하는 데 다들 딴 생각만 하니까 배가 산으로 갔겠지

그냥그냥 살고 싶었던 건데 진지하기만 한 사람들하고 있으니 그냥 칵 막히고

이해를 한다고 와서 심판만 하고 간 사람들이 한 무더기고 다들 지금도 그래

어떤 경우 묵혀두고 쌓아두는 편이었고(해결할 줄 몰라서) 바로바로 해결 할 수 있었던 일 들이 경험이 다르다는 겁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보통의 것들이 저래요. 보통의 것들이 힘들다구요

가족들과 골만 깊어져서 더 뛰쳐 나오게 되었고

집에 살 때도 있었던 것 같고 그냥 심해진 ㄷ것

내 일상도 유지 못 시킬 정도가 된 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더 화를 냈습니다.

또 다른 과거를 계속 지연 유지시키는 느낌

진작에 떠났어야 했었어요. 떠나지 못 한 것도 탓하는 건 바보같은 것 이겠구요. 이 블로그를 쓰는 데 사고의 레이어링을 찾아 다니는 데 도움은 되지만 현실을 사는 데 크게 무리를 줍니다. 에너지가 훅훅 나가요 더 바보가 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