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tching point

그런 식인데 보면 가끔은 사는 세계가 다른 거 같으면 실컷 말 부딪혀도 자기네들끼리 끼리끼리 잘 살겠다 어 그래 잘 살아라 카는 데 보면 적당히가 없어서 태클 걸게 되는 거야 인구 감소 정책을 그냥 도장 쾅 해버린다던가 어찌보면 그냥 직무 유기 아닌가. 안 그래도 한국인 적다 하는 데 인구 감소 정책 한국 내에 아주 잘 돌아가는 데 이것도 나보고 뭐 어쩌려나 싶고

섞인건가 싶으니까 더 멀리하지 그냥 그거 뿐.

그냥 애들이 안 오는 걸까 하다가 아 싫은가봐 하지

그러면 양아치 같이 눈 번들거리고 희한한 짓 하는(딱 봐도 농땡이치러 온)남자애들, 내가 일 할 만한 곳에 자발로는 안 올 만한 그런 애들이 있더라고. 누가 귀띔 해줬겠거니 했는 데 어디 간다 하고 말 하고 가도 계속 그러니까 우연이 아닌가 하고 싶더라. 오라는 애들은 안 오고 그런 애들만 오니까 계속 평가절하가 내적으로 일어났다. 진짜 일당 스물씩 줄 때가 있었었거든.

나 좀 따라오라고 한 건 워낙에 겹치면서 사람 혼동하게 하는 정보가 많아서 그거 쳐낼 때만 이었다고 보면 되었다. 직업-구직-벌이-경제/생활-살로의 개념이었다. 자립하면 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 였다.

페미활동은 자원봉사도 있었습니다. 모자관계에 관하여. 그 점에 관해서는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포용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공격성으로 나갔음에 사과를 적습니다.

그냥 하루 아침에 증발 해버릴까 하는 충동이 아주 강했었다. 분명히 상호 간에 아쉽지도 않은 관계 였다 지각하고 있었는 데

이런 저런 '나빼고' 여론 만드는 거 많이 봤는 데 갑분 왕따 설이니 뭐니 얼탱이지

나도 척 지면 믿도 끝도 없거든 그냥 지들끼리 등지고 가면 끝인 건데 이도저도 아니게 배척모드(너 빼고 다 괜찮거든?) 하니까 그냥 다 필요없어 졌는 데 그렇게 느끼니까 그렇게 에고가 반영된 거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이도저도 아닌 배척들이 생각을 많아지게 하더라 뭘 해야 바른 선택인가 하고. 물론 세게 나올 수록 세게 되돌려줌.

각자가 고생해서 데이터 마이닝&분석해서 가져오거나 한 거 그냥 공유하는 것&자생하는 것에 가까웠음 거기다 대고 수상한 짓 한다고 가스라이팅 하니까 반대급부로 나왔던 것. 그리고 사이트 다 터지고 인원들 흩어지고 뻘하게 노는 애들만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