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 보다는 그냥 진짜 꿈을 넘는다 경계에 들어섰다는 느낌 간혹 그런 체험 하는 사람들 있다.
당신들 의식 차이가 났다. 나는 흐려지고 있었었다.
거기서 잘 살리면 살 길이었는 데 했던 거니까 하면 다시 될 일 이었었다. 그리고 결국 해 낸 것을. 그런데 또, 잊어줘도 문제였나. 하여튼 간에 그 태도를 이해할 수도 없고, 진행 보니까 익숙한 공포였다. 그리고 공포 관리를 못 해서 일 진행도 그 공포의 발심이었다. 쫓기는 공포가 느껴졌다. 그냥 흐린 정신 상태에서 '뭐지?'싶기는 했다. 그냥 원망하는 데 사고를 돌려서 자꾸 뭔가 끌어들이더라고. 하여간 그 기분 나쁜 관계들. 기분 나쁜 '처벌한다' 류의 양극성 판단. 그 때 엄청 아프더라고. 그 사람들하고 죄의식이 묶였어.
몹시도 불쾌하고 싫었었다. 그런데 뒤돌아보니까. 나는 잊어가고 있는 데 같이 한 애들이 뭘 했는 지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잊으면 잊어가면서 기억이 혼재되므로 복기하면 안 되는 편이다. 완전히 잊고 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편이었다.) 하여튼 기가 찼다. 욕심은 커서 더 혀를 찼었다. 거기 있는 모두가 그런 식이었다. 광기의 수라장인데 자기 죄의 책임을 타인에게 넘기려하고 자기는 괜찮다 하고. 다 똑같았거든. 그러면 했던 것들을 복기해서 너네 의견 해라 한 것을 그걸 프로파간다 식으로 말 하던 데로 하던 방식의 말들이었다. 나는 버렸었고. 그런데 덤빈 것 치고는 살릴 능력도 없었거나(하지만 지금 결과물 보면 살릴 수 있었다.징징거린 것 뿐. 소스는 다 있었다. 그 때 메갈에서 나온 것 다 본 것 같아. 이..